2009. 5. 8. 23:51

내가 용산에서 일하면서 느낀건데...

우린 존내 싸게 안 팔면 안될 거 같아.

하지만, 존내 비싸다고 맨날 까이잖아?

우린 아마, 안 될꺼야.




??????

진짜 내가 일하면서 느낀건데.

뻥안치고, 무작정 상인들 까는건 진짜 잘못된거다.

아니 시발... 다나와 최저가를 업체공급가보다 싸게 올리는 미친놈들은 뭔데?

그리고나서 손님이 최저가대로 달라고 ㅈㄹ을 하니까. 존내 까이고.

뭐 이건 장난하는것도 아니고...

여튼 무작정 "이새끼들 존내 이빨까는데다가 개바가지씌운다"라고 생각하지 말자.

좋은 업자는 진짜 잘 해준다.

덧붙여서, CPU한개 팔아서 남는거 진짜 박리다. 다량으로 팔려서 그렇지.
2009. 4. 7. 01:29

알바를 구했다.

정말, 사람이 계속 놀면 나태해진다 그랬다.

바쁘게 살아야 되지, 암.

2009. 3. 26. 11:00

근황

전역 후 포스팅이 1주일간 없어서, 이뭐 군생활 할 때보다 포스팅 없는 것 같아서 하나 쓴다.

1. 요즘 게임에 빠져 살고있다. 미치겠다. 아놔-_-;;

2. 알바자리 구하고 있는데, 글쎄. 빠리 구해져야 할텐데... 음. 대략 용팔이 할 생각중.

3. 주로 하는 게임은 대항해시대 온라인, SD건담 캡슐파이터,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: OF. 66%가 넷마블이야!

4. 돈없다. 죽겠다.

5. 공부에 대한 의지는 하늘나라로?

6. 군생활동안 아파도 참았던 이빨, 치과 다니고있다. 시발 치과 가자마자 신경치료하라네.... 망할

7. 노트북 좋긴한데, 자꾸 옆에있으니 아프리카만 틀어놓는다. 80만원짜리 아프리카 PMP??

...-_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