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. 7. 24. 14:49

100일 휴가 끝.

복귀합니다.

다들 안녕히 계세요.

다음엔 언제 나올런지 모르겠는데.

여튼 언젠가 다시 만납시다.
2007. 7. 24. 03:24

100일휴가 - 4일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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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일차의 휴가가 시작되었다. 3일차에서 잠들어서 허무하게 8시간을 날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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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만난 소마. 여전히 특유의 라이센스 썩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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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지한 눈빛으로 젠가 한수를 두는 개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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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컨셉잡고 찍었다싶을정도로 얼짱각도로 찍힌 말탱이. 그러나 그래도 뭔가 씨껍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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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캉도 역시 뿅망치 맞기 싫어서 되게 열심히 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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젠가끝나고 카탄 한판. 결국 못끝내고 다른 곳으로 옮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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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모인 목적, A&A. 전략가들의 심각한 회의. 근데 개마는 일본인데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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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말탱이 한장 나왔다. 화내는걸까? 웃는걸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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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캉과 뽀롬의 절실한 꿈이었던 무한보병.무한폭격.....OT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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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게임의 결과. 추축군의 압승.



이제 4박5일간의 100일휴가도 끝이 났네요.
당분간은 다시 못 뵐 듯 한데...
군대생활 잘 하고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주시길.
....그리고 제발 편지좀.. 부탁... 제발...........
2007. 7. 23. 03:45

4박5일간의 즐거운 휴가..

벌써 어느덧 4일차.... 후쌭. 일단 1일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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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윽한 제노의 눈빛은 여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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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빈형님을 첫날 만나뵙고 20.1"를 질렀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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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 먹은 짱깨. 그저 감지덕지... 조낸 맛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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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 용산에서 이니셜디 할때 제노 친구가 몰래 찍은 사진. 찍힌지도 몰랐다?


2일차

오전에는 영화보느라 사진을 못 찍었소이다. 본 영화는 트랜스포머와 다이하드4.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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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콤히도 살 많이 찐 최프. 내 살 띠어갔남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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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찍히기 싫어서 도망간 말탱이. 하지만 붙잡혀서 찍히다. 그래.. 이따가 보자.

한양대 도착해서, 스팀형을 만나고...
박킬을 기다리며 피씨방에서 깨작대다가
박킬이 오자 밥을 먹고 노래방에 갔다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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맴버그룹 1. 좌측부터 제노 - 말탱이 - 볼프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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맴버그룹2. 좌측부터 박킬 - 스팀형




....이제부터 이어지는 말탱이 퍼레이드(라고 해봐야 몇장 안된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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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정말 몇장 안되네?
마지막에 제노는 덤.


사실 노래방에서 찍은 동영상이 있긴 한데.
정말 이건 충격 그 자체라서 도저히 올려줄 수가 없음.
그사람의 이미지를 한순간 깎아내릴 수 있을 정도.

...그런데 말탱이가 더 깎일 이미지가 있나?(도망)



...안습의 3일차
집에만 있었다. 자고일어났다. 새벽이다. 그게 지금. OT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