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 1. 4. 19:17

시간이 다가오고 있다.


그것은 혹한기. 아 좋은 것이어라.

점점 날씨도 추워지고 있고, 훈련지에 쌓인 눈은 얼어있고.

무성하게 자란 풀들이, 눈과 함께 얼어있구나.

풀들이 나의 낫질을 튕겨낼 뿐이고, 난 풀을 톱으로 썰고 있다.

아 슬프다!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!

(혹한기 훈련 1월 19일! 1주일 남았다!)
2008. 12. 21. 19:12

하늘에서...

하얀 악마들이 떨어진다.

덕택에 주말을 조지는군. 젠장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