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 9. 7. 22:31

AMD -> 인텔로 넘어온 소감

헤네브720@3.4, 칼네브550@3.6을 둘다 써본 뒤에
린필드 i5 750 2.66@3.6으로 넘어온 뒤의 소감이다.

1. 부팅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. 신형 프로세서라곤 해도 XP기준 지렁이 6~8마리(AMD), 1~2마리(인텔)의 차이는 결코 무시할수없는 엄청나게 큰 차이인 것 같다. 여기에 밸로시럽터나 SSD가 조합된다면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군.

2. 마비노기의 로딩 속도가 눈에부시게 빨라졌다. 전에는 초기화면의 "플레이오네 엔진 로딩 중..."이 약 2초에서 3초정도 지속됬지만, 지금은 그냥 광속 로딩ㅋ 물론 그림자에 진입하는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짐.

3. 전체적으로 시스템의 성능이 올랐다 할까. DDR3인것도 있지만 벤치점수도 그렇고 모든 게임이 다 부드러워진 느낌.



결론 : 인텔 짱ㅋ 인텔이 많이 팔리는 이유는 다 있다. AMD 역시 가성비로 썼지만 게임에선 개안습 ㅠㅠ
2009. 4. 22. 00:06

지....지름병!!!!!!!!!!!!!!!!!!!!!!!

AMD Phenom II X3 720BE(0904EPMW)
ASRock A780GXH-128M
ZALMAN CNPS-9700NT

...........

요 녀석이 문제의 CPU. 무려 헤네브라는 녀석으로 개조가 된다더군.

게다가 매우 아름다운 주차. 덕택에 나는 지름신을 영접하고 말았다.

....아직까지는 여유로움. 하지만 내일은 어찌 될지...


위 : 브리즈번 5000+ 노오버(2.6g)
아래 : 헤카720@3.2g+헤네브

점수차가 우왕굳ㅋ




이건 덤. 우리동네에서 찍은 사진.